[이슈] 고려대 연구진이 개발한 '상온 초전도체(LK-99)' 초전도체가 아닌 '절연체'

오늘은 고려대 연구진이 개발한 '상온 초전도체(LK-99)' 초전도체가 아닌 절연체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.

요즘 초전도체로 들썩들썩합니다.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릴게요. 그럼 가보시죠! ^o^

※ 초전도체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면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해주세요!

 

● 과학저널 '네이처'의 보도

독일 슈투트가르트 막스플랑크 고체연구소 연구팀이 고려대 연구진이 개발한 '상온 초전도체(LK-99)'가 초전도체가 아닌 '절연체'로 초전도체 처럼 공중에 뜨는 현상은 제조과정에서 생긴 '불순물인 황화구리(C₂S)'로 인한 것이라 밝혔습니다.

독일 연구팀은 LK-99를 '부유영역 결정 성장 기법'으로 황(S)의 침투를 방지하여 황화구리(C₂S)의 불순물이 없는

'순수한 LK-99 단결정을 만드는데 성공'하였고 이 결정은 투명한 보라색이고 실험을 해보니

수 백만 옴(Ω)에 이르는 저항이 강한 절연체로 밝혀졌고 약간의 강자성과 반자성을 띄지만 자석위에 뜨지 않았습니다.

이 결과로 'LK-99의 초전도체 유사 현상은 황화구리(C₂S)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'고 밝혔습니다.

현재 국내 학회인 한국초전도저온학회의 검증위원회에서도 재현연구를 실시하는 중이고,

해당결과는 2주안에 나올것으로 예측됩니다.

※ 절연체 :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 (예를 들어 고무)

순수한 LK-99의 단결정

※ 출처 : 네이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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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이에 따른 반응과 주가

프린스턴대 고체화학자 레슬리 숩 교수는 LK-99가 나오기 전부터 초전도 현상과 관련된 밀도함수론(DFT)을 주의해야한다. 라는 강연을 해왔고, 이번 이슈를 통해 '성급한 계산이 주는 교훈'이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밝혔습니다.

이미 이달 초 부터 미국, 유럽,중국 등 여러 국가 연구진들이 검증한 결과 LK-99는 초전도체가 아닌 절연체라 밝혔습니다.

 

우리나라에서도 큰 이슈가 된 만큼 유명했던 초전도체가 절연체로 유명한 과학 국제 학술지에서 밝혀진 지금

국내 연구진들은 황산 납을 구했고 LK-99의 샘플 공개를 거부하며 제조 노하우가 있다고 검증을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.

이와 관련했던 대표적인 관련주 중에 하나인 현재 서남의 주가는 하락세이고

또 다른 대표적 관련주인 신성델타테크의 주가는 시간대별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습니다.

 

지까지 [이슈] 고려대 연구진이 개발한 '상온 초전도체(LK-99)' 초전도체가 아닌 '절연체'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
 

다음 포스팅은 xxx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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